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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백의 일상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 ㅣ 야식

by 주인백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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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이다.
회사든 학교든 오늘만 출근하면 내일 쉬기에
난 요즘 쉬고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금요일이니 기분이 좋다

;
그래서
오늘은 치킨을 시켰다

요즘은 치킨브랜드가 너무나 많다
기존 먹던 치킨을 먹기에는 그맛을 알기에
새로운 치킨에 도전해보고싶으나
새로운것을 도전하기에는
실패할까 두렵다.

무튼 치킨을 고르는데...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치킨이뭐라고!

보고보고또보고
후라이드참잘하는집으로 선택


하하님께서 전속모델이다
우리집 근처에는 후라이드참맛있는집도 있어서 헷갈림

치킨이 도착했다 .

치킨박스는 벌써 크리스마스!
요즘은 리뷰이벤트가많다
오늘 눈꽃치즈감자 받았다.
뭐 양념감자지 ㅎㅎ


후라이드/양념 반 가격은 15,000원
밥먹고 간단히 먹을 생각으로 시켰기에
가족 4명이서 충분했다.
사실 한조각이 남았다.

치킨을 시켰는데 다들 저 양념감자에만 손이....ㅎ

 

양념치킨이 달달하니 맛있었다
그 옛날 양념치킨맛
치킨의 크기가 조금 크다
조금 더 작게 잘라서 튀겼으면 좋을 듯하다.
뭐가 있어서 이러는거겟지


후라이드치킨은 정말 바삭하다.
그냥 후라이드를 생각하기보다는
약간 매콤한맛이 있다.
맛있긴햇는데 난 매운거를 안좋아하다보니
그리고 후라이드는 그냥 후라이드를 생각햇는데.
쨋든 그래도 맛있었다.

그냥 가볍게 저녁먹고 4인가족이 한 두조각씩 먹기에 좋다.
후라이드는 바삭하고 매콤하며
양념은 달달하니 옛날 그 양념치킨맛이라 맛있었다.
다만 조각 하나 당 치킨 크기가 조금크다는거
맛있게 잘먹었다



다음은 무슨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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