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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백의 일상

통영활어시장 ㅣ 당일치기 통영 01

by 주인백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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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벌써 일요일...

내일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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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영활어시장에 다녀왔다.

당연히 당일치기

편도거리는 197km , 2시간  왕복4시간 소요

통영활어시장에 도착했다. 

 

역시나 관광지

역시 도로는 정체가 극심했고 여기저기 지역에서 놀러온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도 그 중 일부

주차를 하고 활어시장으로 들어갔다,.

 

통영 활어시장 모습이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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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싱싱한 횟감들을 볼 수 있다.

 

소라, 가리비, 해삼, 전복 등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상인분들께서 이러한 통에 담아 팔고 계셨다,

정말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었고 싱싱했다.

가격은 정확히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았다.

 

 

횟감용 생선들도 이렇게 판매를 하고 계셨다

요즘 제철인 방어,우럭,참돔,광어 등등

나머지는 정확히 이름을 모르겠다.

 

 

통영활어시장은 사진과 같이 싱싱한 횟감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먹을 수 있도록 손질까지 해주신다

 

사진에 보이는 생선 한바구니에 보통 3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판매되고 있다.

 

 활어시장안에 초고추장 등 야채세트는 12,000...넘 비쌐

돌아다니다보면 옆 시장으로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몇달 전 통영에 왔을때는 야채세트를 구입했지만...

오늘은 가게안에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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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활어시장을 나와서 옆쪽 통영중앙시장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회를 떠서 가게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우리는 한 가게를 들어갔는데...시장안에 있어서 이름을 잘 모르겠다.

 

 

지금 제철인 방어, 참돔, 광어, 우럭 = 4만원 GET

올해 못 먹을줄 알았던 방어도 먹어보았다.

 

 

 

 

집 근처에서 싱싱한 회 4마리 이 가격은 상상도 할 수 없는데..

 

 

상당히 양이 많다.

가게 안 상차림비는 

1인 5000원 

2인 4000원

3인이상 3000원

우리는 4인 상차림비가 총 12,000원

 

 

마지막은 매운탕을 밥과 먹었다.

이거슨 매운탕 소 사이즈 8,000원

직원분이 4명은 소가 작다고 하셨는데.. 4명이서 먹기에 양이 많았다.

회는 조금 먹고 물려서 매운탕에 넣고 익혀서 같이 먹었다.

매운탕이 맵고 칼칼한 해야 하는데 너무 기름져서 느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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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활어시장  회가 싱싱하다

그리고 저렴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회를 맛 볼수 있다.

사실 오징어를 있을줄 알았는데 동해쪽으로 가야하나보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통영은 문어가 유명하고 많이 나오는 것 같다.문어가 엄청 많았다.다음번에는 문어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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