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벌써 일요일...
내일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
오늘은 통영활어시장에 다녀왔다.
당연히 당일치기
편도거리는 197km , 2시간 왕복4시간 소요
통영활어시장에 도착했다.
역시나 관광지
역시 도로는 정체가 극심했고 여기저기 지역에서 놀러온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도 그 중 일부
주차를 하고 활어시장으로 들어갔다,.
통영 활어시장 모습이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싱싱한 횟감들을 볼 수 있다.
소라, 가리비, 해삼, 전복 등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상인분들께서 이러한 통에 담아 팔고 계셨다,
정말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었고 싱싱했다.
가격은 정확히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았다.
횟감용 생선들도 이렇게 판매를 하고 계셨다
요즘 제철인 방어,우럭,참돔,광어 등등
나머지는 정확히 이름을 모르겠다.
통영활어시장은 사진과 같이 싱싱한 횟감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먹을 수 있도록 손질까지 해주신다
사진에 보이는 생선 한바구니에 보통 3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판매되고 있다.
활어시장안에 초고추장 등 야채세트는 12,000...넘 비쌐
돌아다니다보면 옆 시장으로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몇달 전 통영에 왔을때는 야채세트를 구입했지만...
오늘은 가게안에서 먹기로 했다.
;
통영활어시장을 나와서 옆쪽 통영중앙시장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회를 떠서 가게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우리는 한 가게를 들어갔는데...시장안에 있어서 이름을 잘 모르겠다.
지금 제철인 방어, 참돔, 광어, 우럭 = 4만원 GET
올해 못 먹을줄 알았던 방어도 먹어보았다.
집 근처에서 싱싱한 회 4마리 이 가격은 상상도 할 수 없는데..
상당히 양이 많다.
가게 안 상차림비는
1인 5000원
2인 4000원
3인이상 3000원
우리는 4인 상차림비가 총 12,000원
마지막은 매운탕을 밥과 먹었다.
이거슨 매운탕 소 사이즈 8,000원
직원분이 4명은 소가 작다고 하셨는데.. 4명이서 먹기에 양이 많았다.
회는 조금 먹고 물려서 매운탕에 넣고 익혀서 같이 먹었다.
매운탕이 맵고 칼칼한 해야 하는데 너무 기름져서 느끼했다.
;
통영활어시장 회가 싱싱하다
그리고 저렴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회를 맛 볼수 있다.
사실 오징어를 있을줄 알았는데 동해쪽으로 가야하나보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통영은 문어가 유명하고 많이 나오는 것 같다.문어가 엄청 많았다.다음번에는 문어를 먹어야겠다.
'주인백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 ㅣ 야식 (29) | 2020.12.04 |
---|---|
동피랑마을 그리고 통영꿀빵 ㅣ 당일치기 통영 02 (3) | 2020.11.30 |
군산 비응항,선유도 그리고 새만금방조제 (22) | 2020.11.22 |
핀트 투자 200일 현황ㅣ 일상을 바꾸는 투자, 핀트 (11) | 2020.11.14 |
멕시카나 모두의마요치킨 ㅣ 멕시카나 신메뉴 모두의마요치킨 (10) | 2020.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