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바다전망카페 온더버튼 ㅣ 고성 오션뷰 카페 온더버튼

저번에 가족과 속초는 왔어도 고성까지는 처음이다.
살면서 처음이다.


그만큼 내가 사는 곳과도 엄청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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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온김에 고성에 오션뷰 맛집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이름은 온더버튼이다. (on the button)


외관은 찍지 못했다.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다.

내부모습이다.
한적하다. 금요일 오후 시간인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주말에 오면 발 디딜 틈도 없을 것 같다.





사진과 같이 저 앞 쪽이 주문하는 곳이다.
주문하는 곳 앞쪽에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다.
나는 가서 아메리카노만 먹었다.




스태프분들도 친절하다
여기는 내부에서 마시더라도 리유저블 컵으로 준비해주신다.
컵에대해 추가로 설명해주셨는데 기억을 못하겠다.

1층 밖으로 나가면 사진이 스팟이 있다.
블로그를 보니 1층 밖에서 많이 찍으시는 것 같다.


이번에가서 사진을 별로 안찍었다.

이쪽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쭈욱가서 우측에 또 사진 스팟이 있나보다.

내가주문하고 결제하고 나머지는 먼저2층 올라갔다.
난 커피를 가지고 올라온 후에 뷰를 볼 수 있었다.


뷰는 진짜 기가 막힌다.
또 날씨에게 감사하다.


확실히 강릉쪽은 사람이 엄청 많은데 강릉보다 한참 위에 있고
거리가 있다보니 사람들이 조금 오기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위치도 한적하고 조용하니 좋았다.


카페 분위기 , 뷰도 너무 좋았고
건물이 하얀색이다보니 사진찍으면 잘나온다.
날씨도 따라줘야겠지만.


커피맛은 아메리카노를 먹어서 잘 모르겠다.
친구들이 시킨 바닐라라떼, 아인슈페너는 달달하니 맛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