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설악산 ㅣ 설악산 방문해서 아래에서 구경하기

주말 친구들과 바람쐬러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 다녀왔다. 

저번에 강릉 왔을때는 비만 잔뜩 오더니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감사하게도 좋았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며 찍었다.

날씨때문에 사진도 잘나온다. 

해외에서 찍은 것 같다. 

금요일날 갔는데도 단풍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설악산을 찾았다.

들어가는데만 30분쯤 걸렸다.

주차를 하는데 선불 5000원이다. 

비싸다.

설악산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다. 성인 3500원?

그리고 케이블카는 11,000원

중학교때 설악산을 와보고 그 이후 기억이 없다. 

설악산은 단풍이 물들고 

가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었다.

친구들과 케이블카를 타고 좀 올라가보려 했으나

2시에 도착해서 매진되고 4시10분 케이블카가 있었다.

우린 일정상 그냥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기로 했다. 

날씨가 좋으니 그냥 찍어도 잘 나온다. 

다들 권금성 흔들바위까지는 많이 가시는 것 같은데

좀 아쉬웠다.

시간을 잡고 설악산 등산하러 와야겠다.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산에 왔다는 분위기는 내야지

 그래서 아래에서 해물파전과 막걸리를 마셨다. 

또 난 얼굴이 홍당무가 된 상태로 돌아다녔다.

다행히 코로나 덕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서 

홍당무가 된게 많이 티는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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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