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티살룬 연남ㅣ 제스티살룬 전참시 이영자님 새우버거

친구들 만나러 오랜만에 홍대에 다녀왔다.

난 메뉴를 잘 못고른다. 

오늘도  친구들이 가자는 곳으로 따라서 갔다.

연남동에 위치한 수제햄버거집

제스티살룬 연남

WE MAKE A BURGER

WITH A RICH TEXTURE

수제 햄버거집이였다.

햄버거집인지도 몰랐다.

전참시 이영자님께서 방문했다고한다.

그래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성수에도 있다. 거기가 본점인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웨이팅을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는 4시정도 만나서 갔는데 30분정도 기다렸다. 

생각보다 빨리 들어갈 수 있었다. 

기다림 끝에 온도를 재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생각보다 넓었는데

거리두기로 때문에 테이블을 많이 줄인 것 같았다.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고 있었다. 

버거는 대표적으로 4개가 있다. 

제스티갈릭

와사비쉬림프

아메리칸치즈

데리야끼 머쉬룸

친구들은 와사비 쉬림프를 주문했고 

나는 다른걸 먹어볼까하다가 친구가 이영자님이 이거 드셨다고 해서 

나도 그냥 이거 먹었다. 

다른 도전은 하고 싶지 않았다.

메뉴판을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친구가 파워블로거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이제 시작할려고 준비중이라 말했다. 

주문했다. 

우린 갈릭치즈랑 기본 감자튀김을 시켰다. 

와사비 쉬림프 버거가 나왔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확실히 패스트푸드 버거와는 차이가 있었다.

새우가 씹히는 맛이 있었다. 

또 새우버거라고 해서 많이 느끼할 줄 알았는데 

와사비가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줘서 괜찮았다.

 그리고 주문 시에 와사비양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친구들이랑 서로 다른거 시켜서 맛볼걸 그랬다.

실수였다. 

버거도 맛있었는데 저 갈릭치즈감자가 진짜 맛있었다. 

그냥 갈릭인가......

내 입맛에 딱 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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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덕분에 간만에 수제버거집에 방문했다. 

셋이서 다른메뉴 시켜서 먹어볼걸 그것이 실수 

다음번에 방문한다면 다른메뉴를 시켜먹어봐야겠다. 

와사비 쉬림프버거 진짜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나름 안에 야채와 와사비 덕분에 깔끔하고 내 입맛에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