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숙소는 에어비엔비를 통해 예약했다. 숙소의 위치는 온나손에 위치해 있었고 조금 안쪽에 있어서 편의점 이동시 차로 5분정도 이동해야 했다. 숙소는 깨끗하고 좋았지만 너무 안쪽에 있다는 점과 개미가 많았다......도마뱀도 있고ㅎㅎㅎ
무튼 3박4일동안 잘 지냈다.
오키나와 여행 2일차
오늘의 일정은 츄라우미수족관 > 카이로식당 > 세소코비치 > 다이자에몬(초밥집) >이몬몰(대형마트) 이다.
어른과 아이들이 있어서 이동을 최소한으로한 루트이다.
아침 09:30 출발하여 11시 츄라우미수족관에 도착했다.
츄라우미수족관 입장권은 오달렌터카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으니 렌트가 대여하실때 물어보면 될 것 같다.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
츄라우미수족관에 보러오는 고래상어 그리고 상어 등 여러가지 바다생물이 있었다.
인터넷이나 인스타그램등에서 츄라우미수족관이 엄청크게 보였는데 실제로보니 엄청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수족관의 내부도 엄청 클줄 알았지만 이게 끝인가? 라는 의문이 들정도...
무튼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츄라우미 수족관외에 밖에 야외에서는 돌고래쇼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대략 10분에서 15분정도로 진행하는 것 같았다.
또 츄라우미 수족관 이외에도 바다거북이등 다른 곳도 볼 수 있는 것 같았지만 이곳은 패스하고 츄라우미수족관과 돌고래쇼만 보고 츄라우미수족관을 빠져 나왔다.
츄라우미 전체부지는 굉장히 사진과 같이 굉장히 크다.
야외에는 사진과 같이 푸드트럭도 있다. 점심을 푸드트럭을 이용해도 좋지만 우린 수족관 근처 식당을 알아놓아서 거기로 이동했다. 차로 5분이동
츄라우미수족관 근처에 위치한 카이로식당, 츄라우미수족관 가기전이나 후에 들르기에 좋은 곳이다.
가게주인분이 엄청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한국어메뉴판이 있어서 좋았다. 또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메뉴들이다
주차는 식당 앞쪽에 4대 정도 가능하고 조금 100m정도가면 2주차장이 있다. 우리는 카이로식당 뒷쪽에 건물에 주차해도 된다고하셔서 주차했다.
어린이용 정식, 돈까스커리, 치킨커리, 새우튀김커리, 타코커리, 타코라이스등 있으며 맵기도 조절이 가능하다.
우리는 인원이 많아서 메뉴당 하나를 주문했지만 사진은 돈까스커리와 새우튀김커리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시다.
또 소바를 판매하는데 우리가 먹는 냉소바를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우동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카이로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물놀이하러 이동했다. 오키나와북부쪽에는 세소코비치가 유명하다고해서 그쪽으로 이동했다.
오키나와 북부쪽에서 굉장히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세소코비치 SESOKO BEACH
물고기들이 다 보일 정도로 물이 엄청 깨끗하다. 세소코비치에는 안전요원들이 대기중이며 들어갈 수 있는 구역이 정해져있다. 내가 방문했을당시 수심은 낮아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 가장 좋은 곳 같았으나 검색해보니
해수욕장 이용시간은 09:00 ~ 17:00
파라솔과 의자도 빌려야한다. 우리는 파라솔2개 의자 2개만, 에어건은 무료여서 튜브바람은 그냥 무료로 가능함
또 각종 해상액티비티도 가능하다 . 공식홈페이지 확인
세소코비치 주차장은 해수욕장에서 도보 2~5분이내(약 300대정도 수용)
승용자1대 1,000엔/일 (10분이내 무료, 1시간이내 500엔)
세소코비치샤워실 가격은 온수샤워 1회 500엔 / 분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아서 16시정도에 나왔다. 해수욕 했으니 저녁먹으로 출발~
이곳은 오키나와 초밥집
다이자에몬
카페이 물어봤더니 알려준 다이자에몬 스시집
한국보다 고퀄리티에 착한가격
우리는 사시미 2접시와 초밥 2판 주문했다.
회도 두툼하고 맛이 좋았다.
아이들은 계란초밥이랑 생선정식을먹고 성인들은 사시미와 초밥~
저녁식사를 다이자에몬에서 마치고 마지막 큰마트가서 이것저것 사가기
다이자에몬에서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오키나와 대형마트인 이온몰에 들어가서 군것질거리를 구매했다.
과자도 사고 샌드위치도사고 장어덮밥도사고 맥주도사고
아이들과 부모님이 있어서 하루에 1~2곳정도 방문하기
이렇게 오키나와 2일차 여행을 마무리 했다.
오키나와 2일차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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