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 출발 전 날
지방러들은 인천공항에서 아침비행기라면 굉장히 피곤하다.
그래서 전날 인천송도에 숙소를 잡고 하루 묵고 인천공항으로 향하기로 했다.
송도모텔에서는 자기 찝찝하고 송도호텔은 너무 비싸고 그래서 찾아서 예약한 더스테이송도
위치는 송도 끝자락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인천공항으로 가기 편리하다.
영종도에서 묵어도 되지만 일행이 송도에 있어 여기서 묵기로 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오피스텔의 일부를 숙박으로 판매하는 것 같았다.
주차장은 주상복합이여서 지하에 넉넉하게 있다.
지하주차장으로 지나 1층로비로 가면 사진과 같이 키오스크3개가 있다.
프론트는 있지만 사람이 없고 키오스크로 해결해야한다.
(우리가 밤늦게 도착해서 없을 수도)
키오스크는 3대로 달빛스테이, 더스테이송도, 셀럽스테이 3개의 회사에서 운영하는 건가?
무튼 3대가 있었고 더스테이송도는 맨오른쪽 검은색 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인을 진행했다.
예약번호와... 사진도 찍는 것 같았다. 키오스크로
더스테이송도 키오스크로 체크인을 진행하면 사진과 같이 영수증과 룸키가 나온다.
주상복합이여서 굉장히 건뭁이크고 복잡하다. 잘 찾아가야한다.
드디어 방 입장
아고다를 더스테이송도 패밀리3인을 예약했다.
아고다 패밀리3인의 경우 퀸베드 한개라고만 나와있지만
더스테이송도 패밀리3인의 경우 퀸베드 한개와 싱글베드 하나가 있다.
3인이 잠자기에 가성비 좋은 숙소다!
더스테이송도 오피스텔 형식의 숙소여서 안에 세탁기와 TV, 싱크대, 인덕션, 커피포트, 냉장고등이 갖추어져있다.
더스테이송도 패밀리3인 룸 화장실
역시 신축건물 답게 화장실 등도 너무 깨끗하다.
3인룸이여서 갯수에 맞게 수건도 잘 셋팅되어 있다.
더스테이송도에는 오션뷰와 시티뷰가 있다는데
우린 아무래도 시티뷰를 받았다.
역시 송도하면 야경이다.
더스테이송도 패밀리3인 총 리뷰
모텔가기는에 찝찝하고 호텔은 너무 비싸다면 더스테이숙소를 고려하면 좋을 것 같다.
신축건물이여서 굉장히 깨끗하다. 다만 에어컨을 터보로 틀었는데 바람이 조금 덜 시원했음.. 잘만했음
8월이여서 무척더웠는데..에어컨 이슈만 빼면 정말 만족했던 가성비숙소!
우린 아고다를 통해 79,900원에 예약했다.
더스테이송도 밤늦게 도착했는데 어두워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식당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같다. 우린 밤늦게 도착해서 배달시켜먹었다.
무튼 더스테이송도 깔끔하고 묵기에는 최고의 가성비 숙소다
추천추천!!!!!!
더스테이송도 패밀리3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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