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에서 하차 후 미츠이가든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 노면전차를 탑승했다.
오카야마성으로 가기 전 점심을 먹기위해 kitchen horiguchi 이동
kitchen horiguchi은 가라아게와 치킨까스 등이 맛집이고 양도 푸짐하여 구글평이 굉장히 좋았던 곳이여서 가볼려고 했는데...
그 집이 아닌 요기 옆옆집을 들어와버렸다.........ㅎㅎㅎ
일본어여서 참 어려운듯. 그리고 구글맵 사진과 실제 사진이 다른경우가 많음
이곳은 소바를 판매하는 소바 전문점이다. 맛은 그냥 그랬지만 굉장히 친절하셨다.
원래 갔어야 했던 곳은 이곳이였다.....ㅎ 식사를 하고 이곳 앞을 지나갔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여기를 갔어야 했눈데...... 오카야마 여행계획이 있다면 ↑ 이곳 추천!
그렇게 소바전문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도보로 오카야먀성으로 이동했다.
오카야마성 입장료는 인상되었는지 1인당 720엔
한국어 안내책자도 비치되어 있다.
아주조금 설명이 써있긴하지만 대부분 일본어
그냥 구경
오카야마성 안에는 기념품샵도 있음
오카야마성을 보고 도보로 다리를 건너 보이는 일본의 3대정원 오카야마 고라쿠엔
생각보다 서양인들이 많았다. 한눈에 보이는 일본의3대정원 오카야마 고라쿠엔
한바퀴 싸악 돌아주고 출구로 직행
오카야마성, 고쿠라엔을 보고 나와서 카페 좀 갈려고 했더니 카페는 안나오고 무작정 걷다가 패밀리마트로 들어갔다.
저녁을 먹을려고 찾아놓은 스시집을 가기 위해 패밀리 마트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시간에 맞춰 열심히 걸어갔다.
오마카세 말고 일반 초밥집 가고 싶어서 찾아놓은 곳
힘들게 걸어서 갔더니 솔드아웃, 그리고 뭐라고 적혀있길래 번역해보니 당분간은 점심영업만 한다고 한다....
망해써.... 오카야마역 근처에서 저녁먹기로 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많이 걸어서 너무 힘들었다.
오카야마역까지 전철 타고 가려고 니시가와라역으로 왔다. 한 정거장
오카야마역 근처 초밥집을 찾아서 오픈 30분전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갈려고 했더니만.... 오늘 풀부킹....
첫째날 되는게 없었다....
그냥 이온몰 안에 있는 회전초밥집으로 가기로 했다.
오카야마 이온몰 안에 있는 회전초밥집
다행히 좌석은 있었다.ㅎㅎㅎ
회전초밥이라 별로 기대 안하고 갔는데 퀄이 좋아서 놀랬다.
왠만한 오카야마 근처는 예약 없으면 스시 초밥 먹기 힘들 것 같다.
그럴땐 오카야마 이온몰 안에 있는 초밥집으로 ~ 퀄 좋다.
스시초밥 다 먹은 후 돈키호테가서 소화 좀 시키고 야끼토리 먹으러 이동~
오카야마역 돈키호텔 뒷골목에 위치한 Yakitori Mugen 여기가서 꼬치에 맥주한잔 하고 첫째날을 마무리 했다.
Yakitori Mugen 오카야마 야끼토리 맛집 찾는다면 요기
자세한 내용은 ↓ ↓ ↓ ↓ ↓ ↓ ↓ ↓
일본 오카야마 야끼토리집 Yakitori Mugen 방문 후기 추천추천!
첫째날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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