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근교 봉동맛집] 봉동짬뽕

몇일 전 부동산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을 보던 중 봉동짬뽕 12시에 가면 먹을 수 있나요? 라는 글을 발견했다.

궁금증에 검색을 해보았고  맛집이라는 글들이 많았다.

또 궁금한거는 못참지 봉동짬뽕

그 다음날 바로 아점겸 11시에 출발했다.
도착하자마자 들어가서 인원과 메뉴 그리고 핸드폰를 작성함
순서가 오면 핸드폰번호로 2번까지 연락줌
전화안받으면 다음 사람으로 넘어감


11시2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앞에 대기인원이 10팀

11시에 오픈인데 딱 낮춰서 올껄...

해당메뉴 가격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가격은 9000원으로 인상

4인 이상시 2차백신 후 14일이 경과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와서 우기는 사람이 많았나봄.

40분정도 웨이팅 후 입장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코로나때문인지 테이블간의 간격이 굉장히 여유로웠다.

우리는 3인이여서 짬뽕 2 간짜장 1 를 주문했다.

먼저 짬뽕
사진보다 그릇이 굉장히 크고 양이 많다. 성인은 한 그릇 가능하지만 소식하는 사람들은 살짝 양이 많을 수 있다.
재료는 뭐든 튼실하고 재료가 신선하다는 맛을 느낄 수있다. 애호박 버섯 부추 오징어 등등
국물은진하다. 맵기는 그냥 평소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 성인 맵찔이도 충분히 코를 흘리며 먹을 수 있는 난이도다.
나는 불맛을 기대했는데 불맛은 거의없다.
구냥 기대를 많이하고 간 탓인지  구냥 맛있었다.
한번쯤 먹어볼만하다  

간짜장 비주얼이 최고다.
짬뽕과 같이 역시 재료가 신선하고 아낌없이 듬뿍 넣어 주신다. 그리고 간짜장에 새우와 노른자를 넣어주기 쉽지 않은데 여기는 굿굿

진짜 아낌없이 재료를 넣어주시는 것 같은 기분
일반 간짜장보다는 조금 더 진하고 맛있는 것 같은 기분
간짜장도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병 사이다,콜라도 인원 수따라 100원에 판매! 그다음부터는 500원씩


오픈시간은 11시이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확인하고 출발하는게 좋다!



봉동짬뽕 후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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