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치앙마이 3박5일여행 1일차) 코코넛, 징짜이마켓 / 원님만 / 님만해민 까이양청더이 / 로이스터랩 / varalee마사지샵 / 도이수텝사원 / 세러데이마켓 까지
혼자 떠난 치앙마이 3박5일여행 1일차:)
코코넛마켓 ▶ 징짜이마켓 ▶ 님만해민 마야몰 ▶ 원님만 ▶ 까이양 청더이 ▶ 로이스터랩 ▶ VARALEE마사지 ▶ 도이수텝 야경투어 ▶ 세러데이 마켓 까지
수미타야 치앙마이 호텔 복도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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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여행, 가끔은 외롭기도 하지만 전부터 혼자여행에 익숙해졌던지라 무언가 더 편해지고 익숙해져버렸다.이번에도 챗바퀴같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자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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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그리 좋지 않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예정
2시넘어서 취침을 했지만 06시가 되니 일찍 눈이 떠졌다.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브런치 카페로 이동했다. 일찍 여는 곳이 많이 없다.
치앙마이 브런치카페 검색해서 찾은 곳은 올드타운에 위치한 Thaan Aoan
치앙마이수미타야호텔에서 1.5km 정도를 걸어서 도착했다.
#올드타운브런치카페
#Thaan Aoan
내부는 서양인과 중국인 몇명이 보였다. 가격은 평균 150바트에서 200바트 사이다.
보통 아침 세트메뉴로 먹게되면 커피도 포함이다.
잘못시켰지..........? 조금 더 다양한 걸 시킬껄
너무 단촐해보이자나...
또 빵은 왜이렇게 크냐거...... 아메리카노도 그냥 그래쒀
결국 다 먹지는 못했다....ㅎ 커피까지 포함해서 가격은 315바트
혹시 치앙마이 Thaan Aoan 브런치카페를 오게 된다면 내가 시킨메뉴는 안시키길..
다른사람들 시킨건 꽤나 맛있어보였음
맛있게 아침을 먹고 다시 신나게 호텔로 걸어감
어디를 갈까 검색하다가 찾은 코코넛마켓
이쁘다고 해서 한번 와봤다.
이날 굉장히 날씨가 좋아서 예뻤다. 대부분 한국사람들과 중국인 뿐이였다.
코코넛마켓 주위로는 수공예품을파는 마켓들과 음식, 음료 파는곳 , 그리고 공연하시는 분도 계셨다.
이날 날씨가 무척 더웠다.
태국오면 또 떙모반을 참을 수 없즤...
앉아서 떙모반 마시며 음악을 들으며 더위를 잠깐 피해봅니다.
다시 택시를 타고 징짜이 마켓으로 이동해봅니다.
징자이마켓도 평소에도 열긴하나 소규모로 열고 주말에 훨씬 크게 연다고 한다.
징짜이 마켓 안에 good goods, 그리고 탑스마켓이였나?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딱히 내가 살 건 없음.
뜨거운 햇빛을 했치고 징짜이마켓을 둘러 보았다. 이곳은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구경하고 볼게 많은 것 같다.
이제 택시를 타고 점심을 먹으로 이동합니다.
도착한 곳은 한국인들에게 치앙마이의 굽네치킨으로 소문난 까이양청더이
맵에는 혼잡이라고 적혀 있어서 기다릴 작정으로 갔는데 자리가 많이 있었다.
까이양청더이에서 주문한 옥수수솜땀과, 메인메뉴 닭고기, 그리고 스띠끼라이스 까지!
옥수수솜땀을 시켰는데 고수가 들어있던지 계속 고수맛이 난다. 까이양청더이에서 솜땀 주문하면 꼭 빼달라고 해야할듯..
까이양청더이 사람들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찾아왔는데 괜찮았다. 와 엄청맛있다는 아니지만!
까이야청더이는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곳!
원님과 마야몰 들어가서 한번 쓰윽 구경해주고 ~
마야몰에는 대부분 종합쇼핑몰이다. 의류, 영화관 지하에는 푸드코트와 약국 그리고 마트가 입점해 있다.
올드타운에 있으면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 이곳 마야몰 램핑마켓?
제대로 안찾아보고 와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낮에 왔더니 이제 막 열려고 준비하는 중
원님만 2층에도 구경할만하다.
또 님만해민에 위치한 엄청 유명한 로스터리랩 카페
라떼 아트 월드 챔피언을 가지고 있다는 카페
님만해민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로스터리랩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
치앙마이 로스터리랩 왔으면 또 가장 유명한 라떼 한잔 먹어 봐야지
맛은 잘 모르겠으나 유명하다니 한번 먹어보는 걸로! 여유한잔!
또 태국에 오면 마사지 받고 돌아가야지
치앙마이 원님만 근처 둘러보다가 찾은 varelee 마사지샵
나는 보통 타이마사지를 받고 한시간에 300바트다.
가게에 입장하니 프로모션한다고 두개코스로 저렴하게받으라고 설명해주지만 난 타이마사지로 직진
원님만 근처에있는 varalee마사지샵 솔직후기
varalee마사지샵 구글에서 찾아보고 평점 좋아서 방문한 곳
마사지도 마사지 해주는 사람에 따라 케바케다. 종종 다른 마사지샵 후기들을 읽어보면 마사지사가 시간만 때우고 대충대충 하고 가려고 한다 이런댓글도 많이 봤지만 이곳은 달랐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여행내내 받은 마사지 중에 varalee마사지가 제일 괜찮았다. 무튼 신경써서 마시자 잘해주셨다.
님만해민 원님만 근처에서 마사지샵 찾는다면 VARALEE마사지샵으로 가는거 추천!
마사지 금액은 300바트 + 팁 100바트를 드렸다.
마사지 끝나고 나오는 티, 수박, 그리고 파인애플 잼쿠키를 주셨다!
첫날이 가장 체력이 좋을 것 같아서 저녁까지 도이수텝 야경투어까지 신청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투어를 신청했고 야간 도이수텝 + 왓우몽사원 가격은 18,000원 + 영어가능한 투어가이드
다같이 하는 조인투어였다. 서양인3명 + 중국인1명 + 한국인7명이 함께 투어 했다. + 영어투어
17시 10까지 로비에 나와 있으라는 안내를 받았고 17시20분전에 픽업이 되었다.
첫번째 도착지 왓우몽 20분정도 소요
마이리얼트립에서 신청한 야간 도이수텝 + 왓우몽사원 투어
영어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너무 덥고 습해서 귀에 잘 안들어온다....ㅎ
그렇게 왓우몽사원 투어를 마치고 도이수텝으로 이동하는데 꼬불꼬불한길을 한 30~40분정도 올라간다.
너무 속이 안좋아서 차에서 우웩할뻔...
도이수텝 사원에도 예쁜 사원들도 많고 했는데 사진은 못찍었다... 사실 야경보러 왔거든
근데 야경도 너무 기대했는지... 음... 야간 비행기타고 하늘에서 보는게 더 이쁠 것 같다....
투어를 마치고 드랍장소를 선택 가능하다. 나는 세러데이 마켓에 요청을 했다.
야간 도이수텝 + 왓우몽사원 투어를 하느라 못먹었던 저녁을 세러데이마켓에서 먹었다.
메뉴는 팟타이! 가격은 50~65바트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정말 착한가격....팟타이...맛나
세러데이마켓에서 팟타이를 먹고 로터스마켓에서 창맥주와 애플망고와 파인애플 사가지고 숙소로 복귀했다.
(애플망고 파인애플 실패.... 맛없음)
첫날일정은 굉장히 빡쎈 하루 였다!
혼자 떠난 치앙마일 3박5일일정 1일차 끄읏!
치앙마이 2일차 여행일정
혼자 치앙마이 3박5일여행 2일차) 나이스키친 / 카오소이님만 / 타패문 / 선데이마켓 / 올드타운 더올드시티식당 / Tong Bar (통바) (tistory.com)
혼자 치앙마이 3박5일여행 2일차) 나이스키친 / 카오소이님만 / 타패문 / 선데이마켓 / 올드타운
혼자 치앙마이 여행 2일차~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 먹으러 이동~ 숙소 근처 골목에 위치한 나이스키친 처음에는 몰랐으나 곳곳에 보인 나이스키친, 아마도 프랜차이즈 인듯 치앙마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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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치앙마이 3박5일여행 3일차) 올드타운 Gravity Cafe’ & Bistro 그래비티카페 / 블루누들 / 와로롯
혼자 치앙마이 3박5일여행 3일차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오늘도 이곳저곳 걸어서 부지런하게 걸어다녔다. 오늘도 아침일찍 올드타운을 걸어다니기위해 일찍 호텔을 나섰다. 밖에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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