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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백의 일상

전주 송천 웰돈까츠 후기 ㅣ 히레카츠 ㅣ 로스까츠

by 주인백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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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이다.

오늘도 

튀김요리를 좋아하는 나는 배달음식을 시켰다.

아주 대중적인 음식 돈까스

오늘도 배민들의 후기를 믿지는 않지만

가장 많은 리뷰를 가지고 있는 전주 웰돈까츠 송천점에 주문을 넣었다.


<이미지 : 배민>


오늘 메뉴를 먹을 인원은 3명 

So

돈까스 떡볶이 세트 

히레카츠를 주문!

가격은 배달비까지 24,500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까츠  종류와

다양한 떡볶이, 모밀 그리고 우동 등 여러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

메뉴가 도착했다. 


먼저 히레카츠

요건 안심?으로 만든 돈까스다.

얇은 돈까스

눅눅해서 올까 했는데 먹어보니 바삭함 그대로였고

기름기는 별로 없었고 맛이 깔끔했다. 



요건 등심으로 만든 로스까츠

질기지 않고 육즙이 가득하고 잡내가 하나도 없다.

가족중에도 등심 안심 호불호 갈린다. 


요거는 세트로 시킨 떡볶이다.

나는 중간맛, 밀떡으로 주문했고 맵기는 신라면 보다 조금 더 매운것 같다. 

위에 파까지 올려주셨다. 메뉴에도 대파떡볶이가 있는데 그거인듯 

양은 적당하고 맛도 좋다!


전체사진이다. 등심 그리고 안심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나도 두꺼운 로스카츠보다는 얇고 바삭한 히레카츠가 더 좋은 것 같다.


저기 보이는 샐러드도  싱싱하니 좋았고

떡볶이도 세트메뉴라 퀄리티가 조금 그럴까했는데

젠체적으로 퀄리티 좋음 전체적으로 맛있따.

굳굳

돈까스가 조금 느끼해서 떡볶이랑 잘 맞는듯



다음에 돈까스가 생각나믄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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