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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백의 일상

보령해저터널 ㅣ 원산도 ㅣ선촌항ㅣ 원산도명가

by 주인백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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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일 

며칠 전 사전 투표 했고 오늘은 몇 달전에 개통된 보령해저터널를 통해 원산도 선촌항에 다녀왔다.

보령터널가는 겸사 겸사 원산도 찍고 돌아오기

보령해저터널 6.9KM정도 된다. 

보령해저터널을 통과하면서  한국 기술력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느낀다. 

선촌항 도착해 쭉 걸어들어가면 끝자락에 있는 큰통아줌마, 우미장 식당?

식당은 몇개 없다. 이제 장사 준비를 하시는지 엄청 분주하다.

지금은 하는 지는 모르곘지만 바지락 체험도 가능한가보다 . 연락처 문의  

지금은 물이 빠져서 갯벌이 보인다. 많은 배들도 있다. 

선촌항에 10시쯤 도착했고 차들이 많았다. 다들 주차하고 배낚시하러 나갔나보다. 

저기 차박 그리고 그냥 부두에서 낚시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식당은 몇개 없고 편의점은 GS25와 이마트 24 이게전부다.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었으니 더욱 더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또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된 덕분에 안면도까지 시간절약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다. 

아직까지는 크게 식당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구경하고 다시 차를 타러 가는 도중 원산도명가 앞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걸 발견

알고보니 #원산도맛집 #선촌항맛집 이였다. 

현재시간 10:53분 7분남기고 줄서서 다행히 대기 없이 식사할 수 있었다. 

식당 내부다 . 대략 10팀정도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다. 

오픈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사장님이 순서대로 메뉴 주문을 받아주신다. 

우리는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던 사이 사장님께서 가장 많이 드시는걸 추천해주셨다. 

우린 3명 

바지락칼국수 1인분과 갑낙볶음 2분으로 주문해주셨다. 

참고로 볶음류는 2인분부터 주문가능하다. 

4명이서 가면 2인분,  2인분 시키는걸 추천!

자리에는 이렇게 5가지 반찬이 셋팅되어있다. 추가로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갑낙볶음 2인분이다. 튼실한 갑오징와 낚지 그리고 야채들이 들어있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불맛은 덤!

 아까 윗사진에 있는 반찬에 밥과 갑낙볶음을 넣어 비벼먹으면 꿀맛

바지락칼국수

사진찍어야 했는데 다 건져가고 늦게나마..

국물에는 황태가 들어가있다. 황태가 들어가서인지 국물맛이 전체적으로 시원하다. 맛은 시원하고 좋다. 

+++++추가로 우리는 거의 맨 마지막 테이블이였는데 들어가서 맨마지막 테이블 음식이 나오는 시간까지는 대략 35분정도!!!!!

 

그냥 가려다가 사람들 있는거 보고 들어가서 먹은 집 
#원산도명가 #원산도맛집 

#원산도명가영업시간 

AM11:00 ~ PM 16:00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영업을 종료!

#선촌항 #원산도명가 #바지락칼국수 #갑낙볶음 신선하고 맛있었다. 

이외에도 대천항에 들려서 수산시장을 돌아봤는데 요즘 서해안에서 갑오징어와 꽃게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야말로 제철!

엄청 많다. #갑오징어랑 #꽃게가 

무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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