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야마여행 2일차) 구라시키 미관지구 ㅣ 붓카케우동 ㅣ 구라시키 미츠이아울렛 ㅣ 빅카메라 ㅣ 오카야마야끼니꾸 Yakinikuhidaya ㅣ 오카야마 오꼬노미야끼 Ao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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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역 미츠이가든 호텔 조식후기가 좋아서 한번은 먹어봐야하지 않겠냐며 결제해서 먹었다. 
오카야마 미츠이가든호텔  자세한 조식후기는 아래 링크를 확인
오카야마여행) 미츠이가든호텔 오카야마 트리플룸 3인룸, 조식후기

오카야마여행) 미츠이가든호텔 오카야마 트리플룸 3인룸 후기

 
 
 
아침일찍 조식을 먹고 난 후 구리시키를 관광하기위해 오카야마역으로 이동했다. 

 

 

구리시키 표는 사진과 같이 파란색 머신에서 전철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오카야마에서 -구라시키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구라시키역에 도착해서 한 500m 걷다보면 구리시키 미완지구가 나온다. 

 

구리시키에 너무 일찍왔더니 상점들이 이미 막 오픈준비를 하는 중이였다. 

금새 조금 돌아보니 다들 상점 오픈!

사람들도 금새 많아졌다. 

 

강을 기준으로 좌측과 우측에 여러가지 소품샵 등이 줄지어 있다.

 

애니메이션나라 답게  캐릭터 소품샵들이 많이 있다 

 

구리시키 미관지구 한번 쓰윽 돌아봐주고 인형도 하나 구매해주고~

 

붓카케우동먹으로 이동중이다. 

 

가는길에 뽑기도해주고 여기서 한 3만원은 쓴듯? 짱구 캐릭터 뽑기~

 

구라시키 미관지구 근처에 유명하다는 붓카케우동집 도착! 

우리 도착 당시에는 웨이팅은 없었고 먹고 나오니 웨이팅이 있었다. 

 

구리시키 미관지구 붓카케우동집 내부모습 

 

메뉴판과 같이 덴뿌라 2종류에 각 우동 한그릇 그리고 생맥주까지!

 

구라시키 미관지구 근처에 있는 붓카케우동맛집 

국물이 뜨거운것과 차가운걸 선택할 수 있는데 차가운게 개인적으로 훨 맛있다. 면도 쫄깃쫄깃하고 

차가운 붓카케우동 먹는걸 추천!

 

 

3명이서 덴뿌라 2접시, 각 1우동, 생맥주해서 4060엔 나왔다. 

붓카케우동 맛있음!

 

구리시키 미관지구 구경하고 붓카케우동 먹고 다시 구리시키역으로 돌아가는중!

구라시키역 앞쪽으로 나가면 미관지구 뒷쪽으로는 마로 미츠이 아울렛파크가 연결되어있다. 

이제 아울렛으로 이동중

 

막 엄청 저렴하지는 않았고 나이키팩토리스토어가서 나이키우븐팬츠 하나 겟 

37,000원

 

구리시키에서 오카야마로 돌아오니 어두워졌다. 

오늘 저녁메뉴는 오카야마역 근처에 위치한 야끼니꾸 맛집 

 

일본 오카야마 야끼니꾸 맛집 Yakinikuhidaya Honmachiten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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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는데 자리가 만석이여서 7시 예약 잡고 빅카메라로 주류 구경하러 갔다. 

 

오카야마 빅카메라 입성~ 술 종류가 엄청 많다. 데일리샷 어플을 설치해서 위스키 한국가격과 비교해서 구매하면 좋을 거 ㅅ같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 주세가 낮아서 한국에 비해 40%~60% 저렴하다.

입국시 주류 면세한도가 2병이니 꽉꽉 채워오는게 이득! 

일본여행시 술만 잘구매해서와도 비행기값 뽑는다는 소리가 있다.

나는 바로 윗사진에 왼쪽꺼 구매했다. 가격은 18000원정도

한병만 구매한 것이 아직도 아쉽다...

 

빅카메라에서 위스키 구매 후 호텔에 놓고 야끼니꾸 먹으로 이동~

야끼니꾸 적당히 먹고 바로 옆집으로 오꼬노미 야끼먹으러 왔다.

AOYAMA 라는 식당~!

 

 

여기는 하이볼에 위스키 많이 넣어준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거에 비해 쎄다 ㅎ

그리고 오꼬노미야끼 우리가 생각 했던 오꼬노미야끼가 아니였다. 옆테이블을 보니 우리가 생각한 오꼬노미야끼가 나왔고 우린 잘못주문했다는걸 알아 차렸다. ㅎㅎㅎ 우리가 주문한 건 약간 계란찜 느낌 

무튼 실패.. 엄청 짜다.......

 

그렇게 야끼니꾸, 오꼬노미야끼까지 먹고 로손편의점에 들려서 또 샌드위치랑 이것저것 구매해서 호텔로 복귀~

그렇게 여행 마지막밤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