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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KE771 B737-900 인천-오카야마 탑승후기

주인백 2024. 11. 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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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마츠야마, 다카마쓰를 고민하던중에 비행기 가격이 너무 올라서 행선지 변경했다.
오사카 근교에 있는 소도시 오카야마!

인천에서 오카야마까지는 대한항공노선이 유일하다!
인천 오카야마 대한항공 KE771편 B737-900
08:00 인천출발  >  10시30분 오카야마 도착
평균 적으로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

가격은 199000원이였는데 마일리지 사용해서 157000원에 발권!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다보니 새벽같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밥은 면세구역 리나스로 들어가 샌드위치와 커피로 대신한다.

오늘 오카야마행탑승구는 246번
탑승대기 한국인 몇분 보이고 대부분 일본분들이시다.

오늘 탑승할 대한항공 KE771편 B737-900
작은 비행기다. 제주도 왔다갔다하는 비행기인가 ㅎ

드디어 보딩패스를 찍고 탑승하러 들어갑니다.

KE771편 B737-900

B737-900에 연식이 꽤나 되어 보입니다.
앞에 모니터가 없습니다.

서울 상공을 지나갑니다.

서울을 지나 비행기가 순항고도에 오르니 바로 기내식 제공
대형 국적항공사를 타니 1시간 30분 타도 기내식을 준다
참좋다.
기내식 메뉴는 해물덮밥 그리고 스낵, 파인애플, 물까지
추가로 음료나 맥주도 가능하다.

그렇게 기내식을 먹고 난 후  창문을 보디보니 산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말은 거의 도착했다는 소리
오카야마 공항은 산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입국심사까지는 15분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일본 방문 전에는 사전에 꼭 비짓제펜 등록 필요~ 그럼 입국심사 시간을 줄여줍니다.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고 가방을 찾고 나오니 밖에 오카야마역으로 가는 공항버스가 있습니다.
오카야마역으로 가는 버스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좌석이 꽉 차면 출발하는 방식입니다.
티켓구입은 자동판매기로 하는데 안내원이 있어서 잘알려주십니다.
티켓은 하차할때 제출하면 됩니다.

오카야마국제공항 > 오카야마메인역까지 금액은 780엔
대략 30분정도가 소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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